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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수들 호주서 설날 특식으로 분위기 올렸다

admin 2026-02-13 22:29:39 조회 183


두산 베어스가 호주 시드니에서 스프링캠프 중이었는데 설날 당일인 17일 특식을 먹으며 명절 분위기를 즐겼음
선수단은 직접 만든 떡국과 갈비탕 같은 한국 음식을 먹으며 설날 기분을 내고 있었음
팀 측에서는 이걸로 선수들이 힐링할 수 있게 도와주려는 의도였던 듯
호주에 가서도 명절을 보내는 거라 선수들 반응이 꽤 좋았다고 함
정말 오랜만에 집밥 같은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기분이 좋아졌다는 말도 나왔음

그런데 문제는 호주에서의 설날이라 국내처럼 큰 규모의 행사나 축하가 어려웠다는 점임
그래도 선수들이 서로 모여 음식을 나누며 웃을 수 있었다는 게 중요했겠지
이번 스프링캠프는 단순한 훈련이 아니라 선수들의 체력과 정신력 모두 다 잡아주는 계기가 되고 있음
앞으로도 이런 소소한 배려들이 팀 분위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음

선수들이 떡국과 갈비탕을 먹으며 웃는 모습이 보여서 기분이 좋았던 건 맞는데
그런데 이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선수들 사이에서 더 재미있는 일도 있었음
특히 외국인 선수들은 한국 음식에 대한 호기심이 엄청난 듯
떡국을 처음 먹는 선수들도 있었고 갈비탕은 진짜 맛있었다는 말까지 나왔다고 함
팀 내 분위기가 어땠는지 보면 그게 잘 보임

이런 식의 명절 분위기는 다른 구단에서도 비슷하게 하는 경우가 많음
예를 들어 넥센이나 삼성 같은 팀도 해외에서 경기를 치르면서 명절을 보내는 경우가 있어
그때도 음식을 준비하거나 간단한 축하 행사를 진행하기도 함
하지만 두산은 이번에 직접 만든 음식을 제공해서 더욱 따뜻한 느낌을 줬다는 점에서 차별화됨
또한 이건 단순한 음식 제공이 아니라 선수들의 마음을 돌보는 노력이기도 함

해외에서 오랜 시간 지내다 보면 고립감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런 작은 배려가 선수들에게 큰 위안이 됐을 가능성도 있음
특히 연고지가 아닌 곳에서 경기를 하다 보니 집이 그리울 때도 많았을 텐데
이런 사례를 보면 프로 스포츠 팀들이 선수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노력하고 있음
단순한 훈련보다 선수들의 정신적 측면을 신경 쓰는 게 중요하다는 걸 느끼게 됨

이번 두산의 조치는 그런 의미에서 꽤 긍정적인 사례로 볼 수 있음
구단이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계속 모색한다면 팀 전체의 화합도 더 좋아질 수 있음
이번 설날 특식은 단순한 음식 제공이 아니라 선수들과의 소통을 위한 하나의 계기가 됐다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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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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