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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설종진 감독 올 시즌 선발 로테이션 공개

키움 히어로즈 설종진 감독이 올 시즌 선발 로테이션 계획을 밝혔음
지난 시즌 47승 4무 93패 승률 .336으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는데 그걸 봤으면 어쩔 수 없겠지만
감독은 이번 시즌 선발진 구성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고 함
선발 로테이션은 기존의 단일 투수 중심에서 벗어나 여러 명을 나눠서 돌릴 계획인 듯
예전처럼 한 두 명이 계속 던지는 게 아니라 다들 나눠가며 던지려는 모양임
이건 키움 입장에서는 좀 극단적인 변화일 수도 있음
왜냐하면 지난 시즌 성적도 안 좋았고 선발진도 약간 불안정했으니까
하지만 감독은 이 방식이 팀 전체의 체력 관리와 경기력 유지에 도움이 될 거라고 보는 듯
아직 구체적인 인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몇몇 주요 선발 투수들이 중심을 잡을 거라고 함
이번 시즌 키움이 어떻게 변모할지 지켜보면 재미있을 것 같음
단순히 선발 로테이션 변경이 아니라 전체적인 전략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음
이게 성공하면 키움의 위상도 바뀔 수 있을 거임
근데 반대로 실패하면 또 한 번 더 무너질 수도 있는 건 사실임
그런데 이건 단순히 선발진을 나눠가며 던지자는 거만은 아님
감독이 말한 건 좀 더 체계적인 전략이라는 게 함정임
예를 들어서 기존의 5명 선발 중에서 한 명씩 교체하는 게 아니라
더 많은 선발 투수들을 빙글빙글 돌리면서 경기마다 다른 조합으로 출전하게 할 계획인 듯
이게 가능하려면 투수들의 체력 관리와 컨디션 유지가 매우 중요함
그래서 감독은 투수들 모두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이런 변화는 키움 입장에서는 상당히 큰 도전일 수밖에 없음
그걸 깨버리려면 선수들도 적응이 필요하고
경기 운영도 완전히 달라져야 함
하지만 감독은 이런 변화가 오히려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는 듯
선발 투수들이 계속 던지다 보면 부상 위험이 커지고
경기력도 떨어질 수 있는 거 같아서
이번엔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하려는 거임
이런 변화를 본 다른 팀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예를 들어 삼성이나 두산 같은 팀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선발 로테이션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음
그래서 키움이 이 방식을 따라가려면
투수들의 실력과 체력 관리 능력이 어느 정도 갖춰져 있어야 함
그리고 키움의 이 결정은 단순한 전술적 변화 이상의 의미를 가짐
지난 시즌 성적이 너무 안 좋았고
팀 전체적으로도 혼란스러운 분위기가 있었는데
이번에 감독이 이렇게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는 건
팀의 재정비 의지를 보여주는 거임
물론 걱정도 많음
투수들이 잘 적응하지 못하면 또 한 번 더 무너질 수도 있음
그리고 선발진 구성이 확정되지 않았으니
구체적인 모습은 여름까지 지켜봐야 할 듯
하지만 지금까지의 변화를 보면
키움이 이번 시즌에 좀 더 진짜 변신을 꾀하려는 모양임
